태그 : GOLI
2008/08/10   [IIDX character file 16] GOLI - DUEL (デュエル)
2008/08/07   [IIDX character file 15] GOLI - SIREN (サイレン)
2008/08/06   Music Junknote 39 // Headache [2]
2008년 08월 10일
[IIDX character file 16] GOLI - DUEL (デュエル)
ⓒ 1999-2008 KONAMI Digital Entertainment Co,Ltd.

◇ PROFILE
Age - 23
Bloodtype - O
Born - LONDON
Favorites - UK 클럽 뮤직 (예전에는 DRUM'N'BASS, 최근에는 HAPPY HARDCORE), 초밥, 밀크티
Debut - beatmania IIDX 3rd 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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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의 메카, 영국 런던 동부 출신. 10대 초반에 부모가 경영하던 소매점이 모기업 주가가 대폭락한 영향을 고스란히 떠안고 도산, 집안은 순식간에 곤궁한 처지에 놓이고 말았다. 생계를 위해 10대 중반부터 암시장에서 브로커 노릇을 시작해 뒷세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 빚더미에 올라앉은 생활 속에서 부친은 술과 마약에 절어들었고 존경하던 아버지의 모습과 더불어 어릴 적부터 키워오던 축구선수의 꿈도 잃어버리게 되었다. 견딜 수 없는 지독한 가난에 대한 분노로 인해, 지난날 공차기에 온 열정을 쏟아 붓던 소년은 어느새 경기장에서 과격한 관중들의 응원 난투극을 부추기는 훌리건으로 변해 버렸고 상해사건에 연루되어 몇 번씩 소년원을 들락거리다 결국 런던 경시청 블랙리스트에까지 올라 문제가 심각해지자 체포를 피해 뒷세계로 숨어들게 되었다. 하지만 갱단간 영역다툼으로 벌어진 패싸움에서 칼에 찔려 중태에 빠지는 처지가 되어 수년간 계속해 오던 그늘진 삶도 끝장을 맞이하기에 이른다

병원에서 우연히 보게 된 일본 영화로부터, 스모그가 자욱하게 뒤덮인 회색빛 런던과는 색다르고도 참신한 문화를 가진 일본이라는 나라에 대해 알게 되었다. 특히 토○씨가 주인공으로 활약하는 영화에서 GIRI [의리], NIN-JYO [인정] 이란 말에 깊은 인상을 받아, 회복되자 바로 일본으로 건너온다. 얼마 동안은 일본 전역을 돌아다니며 각지의 암시장에서 기발한 수완을 발휘해 이익을 보기도 했지만 곧 밝은 세상에서 정직하게 갱생된 삶을 결심하고 그만두었다. 잠시 들른 게임센터에서 IIDX를 해보고 몰입하게 된 것은 이 무렵
인터넷 비즈니스를 시작해서 처음에는 순수 일본 전통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업체「TO-RA-YA」를 창설해 일본 음악과 문화의 아름다움을 전파했지만 또다시 경기 불황의 여파를 만나 사업을 철수해야 했다. 그러나 일본 전역을 돌아다닐 때 관심을 갖게 된 각지의 사투리 연구 - 겉보기 때문에 지레 겁을 집어먹고 말을 붙이기 곤란했던 츠가루며 인격이 급작스레 뒤바뀌는 것처럼 여겨졌던 이로하 등 IIDX 동료들에게까지 수고를 끼쳐 가며 수집했다 - 에 스스로 공부한 일본 역사 등을 모아서 다룬 첫 저작물「녹차 밀크티」가 세계적으로 대히트를 기록해 출판 인세만으로도 굉장한 이익을 남기게 되었다. 오랫동안 염원하던 IIDX 기계를 자기 전용으로 하나 구입한 뒤 고국에 계신 부모님이 부채를 청산하고 가게를 다시 열 수 있도록 자금을 융자하고, 자신은 현재 새로운 마케팅 소재를 구상하는 중이다. 방황과 폭력으로 얼룩졌던 지난 청춘 시절 마음의 버팀목으로는 아버지가 언제나 넣어 주었던 밀크티의 추억이 자리잡고 있는 것이다

예전 음악 취향은 당연히 언더그라운드 지향이었지만 최근에는 여러 가지 요소를 지닌 음악에도 관심을 갖고 듣는다. 에레키를 흉내내어 선탠 사롱에서 살갖을 일부러 그을려 본래 큰 체격이 한층 건장해 보인다. 어떤 일이 있더라도 티타임에 대해서만큼은 떠들썩. 인세의 혜택을 누리기 시작한 이래 텟카네 초밥집 쿠로가네 스시 (鉄寿司) 의 단골이 되어 고급 초밥을 여느 식사로 만끽하는 럭셔리 라이프를 즐기는 상태. 가끔 초밥 다음에 홍차를 주문해서 텟카 조부로부터 군소리를 듣기도 하지만 와사비의 녹색 빛깔이나, 텟카 조부의 일하는 모습 등으로부터 일본다운 멋을 찾아낼 수 있다는 게 꽤 마음에 든다. 붉은 정비복을 걸치고 라이더 노릇을 하다가 최근 쿠로가네 스시에 취직한 사쿠라에게는 '야마토 나데시코' 와 거리가 먼 성격은 따로 치고. 일본풍 미인으로서 꽤 호감을 갖고 있다

※ PROFILE 내용은 KONAMI beatmania IIDX 공식 HP, beatmania IIDX BIBLE Vol.1, 아케이드 게임 잡지 월간 ARCADIA에 수록된 내용을 바탕으로 직접 의역, 첨삭했음을 밝힙니다

◇ comment
세리카, 사이렌과 더불어 등장 서열이 유즈와 나이아 다음가는 고참 캐릭터. DistorteD부터 홀수 작품 이미지 캐릭터는 짬밥 순서대로 남캐들을 등장시키고 있는데 그렇다면 IIDX 17 이미지 캐릭터는 닉스가 되는 걸까... (마지막 캐릭터가 남자이므로 아닐 수도 있겠지만;;)
여튼 성격상으로 보면 사이렌처럼 착각에 빠져 있는 정도는 아니더라도 일본 전통문화에 상당히 경도되어 있으며 불우한 소년 시절이라던가 장사 수완이 비상하다던가 하는 설정이 계속 덧붙어 IIDX 캐릭터들 가운데서 '현실감 있는 설정으로는' 가장 파란만장한 삶을 거쳐온 인물이 되었다. '대결' 을 뜻하는 그의 핸들네임답게 실제로 싸움에 능하다는 설정도 있지만, 그 뜻을 보다 확대해서 꿈을 잃어버린 상태에서 삶과의 투쟁을 거듭해 결국 한 성과를 일궈낸 인간상을 그려 보고 싶었던 것은 아닐지... 아무래도 다들 한 날림 하는 설정들이기에 성공 과정이 썩 드라마틱하게 여겨지는 건 아니지만 게임에 직접 영향을 미치지 않는 캐릭터란 위치를 감안할 때 이만한 뒷배경은 제법 마음에 와닿는 내용이기도 하다

CS 10th부터 CS 추가요소로 새 결과화면을 덧붙일 때 10th부터 DistorteD까지 내리 4연속 추가 캐릭터로 들어갔기 때문에 GOLI씨 입장에서는 상당히 애착을 갖고 있는 캐릭터로 추측된다. 인물관계에서는 다소 주변적인 위치를 지켜온 편인데 DJT에서 메인 이미지도 차지하고 했으니 앞으로도 좋은 활약을 바라는 녀석이다
때로는 과장되었다 싶을 만큼 익살스러운 표정이 강한 인상을 주었지만 사이사이 진지한 모습도 섞어주어 균형을 지키고 있다. 설정상으로는 장신이지만 거의 전신을 볼 수 있는 CS 10th 외에는 그리 두드러지지 않는 것 같다
極左> MAX300 레이어. GOLI 이미지 캐릭터로서 엑스트라 스테이지 곡 BGA에 진출한 녀석은 듀엘밖에 없다
中左> 두건을 벗으니까 유즈 이상으로 딴사람. 저렇게 해사한 얼굴이었나 ㄱ-
中右> 평행 세계에서는 머리는 탈색되었지만 두건은 여전하다... 에리스 군에서 이를테면 사천왕의 일원인 듯한 분위기를 풍긴다
極右> 영국인답게 턱시도 젠틀맨 타입. 대부분 옷차림들이 원점 회귀된 구 캐릭터들 가운데 거의 유일하게 새 옷을 갖춰 입었다. 역시 GOLI 선생은 이 녀석에게 특히 심혈을 기울이는 게 틀림없어... HAPPY SKY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결과 화면이다

◇ DUEL in beatmania IIDX...
1. MOVIE
7th style : MAX300
9th style : LOVE SHINE
10th style : DoLL
IIDX RED : FAKE TIME
IIDX HAPPY SKY : EMPTY OF THE SKY, EDEN, TOE JAM
IIDX DistorteD : ALFARSHARE
IIDX GOLD : 零 -ZERO-

2. RESULT
통상 : 3rd (555콤보 미만, ALL JUST GREAT로 클리어), RED, DD (랭크 AA 클리어), DJT (랭크 AAA 클리어) ※
단위인정 : 7th (3단)
EXPERT (최종 스테이지 클리어시 게이지 100%) : 6th-8th, HS (수요일), 9th (목요일), 10th (화요일) ※※

※ RED, DD는 CS 한정
※※ 6th, 7th는 랭크 A 이상 필요. 10th, HS는 CS 한정
by catapult | 2008/08/10 22:09 | └ character file | 덧글(0)
2008년 08월 07일
[IIDX character file 15] GOLI - SIREN (サイレン)
ⓒ 1999-2008 KONAMI Digital Entertainment Co,Ltd.

◇ PROFILE
Age - 26
Bloodtype - A
Born - LOS ANGELES
Favorites - HOUSE, ELECTRO, 핫도그, 수염
Debut - beatmania IIDX 3rd 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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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같은 헐리우드 배우가 목표인 미국인. 턱에 기른 수염이 포인트로 머리카락보다 수염 관리에 더욱 심혈을 기울여 매일 아침마다 거르지 않고 손질에 공을 들인다. hiphopmania - beatmania 오리지널의 북미판 수출 버전 - 를 해보고 빠져든 게 계기가 되어 7키로 하는 IIDX에도 관심을 가지고 일본에 건너와 TV 탤런트 노릇을 하고 있다

명색이 배우 지망생이라지만 현재 맡고 있는 배역은 (시청률이 비교적 낮은) 아침 연속극의 조역 외국인 엑스트라. 소속 사무소는 없으며 촬영이 없는 날은 영어회화 교실「DOVA」에서 강사로 일한다. 상냥한 강의 태도며 웃는 얼굴 때문에 수강생들에게 평판은 제법 좋은 편. 한참 IIDX에 열중했을 무렵에는 학생을 무리하게 IIDX 배틀 플레이에 끌어들여 이겨 놓고 우월감에 잠기거나 간혹 학생이 자기보다 잘하면 다음 수업에서 질문 공세로 괴롭힌다거나 하는 나쁜 버릇이 있었는데, 한번은 그 배틀 플레이 광경을 유즈가 목격하고 즉시 난입해 와서 학생 앞에서 여지없이 깨지는 추태를 보이고 난 뒤로부터는 많이 잦아들었다. 지금은 일에서 받은 피로를 달래는 용도로 IIDX 옛 버전에 많은 하우스계 악곡을 플레이하거나 들을 때가 많다

도일하기 전부터 일본을 사무라이, 닌자, 게이샤의 나라로 굳게 믿고 있었기 때문에 현지에서 받은 첫인상은 실망 그 자체. 자신이 그려온 이미지와 왜 들어맞지 않는지 이해할 수 없어서 질문 상대역으로 일본적인 인상을 짙게 지닌 시로우 등을 피곤하게 만드는 일이 잦았고, 일본 생활에 상당히 익숙해진 지금도 여전히 "일본 전통 문화" 와 직접 조우할 수 있을 것이라 믿고 있다. 그래서 한때 누군가가 몰래 자기 뒤를 밟고 있다는 기색을 알아차리자 현세에 강림한 닌자 혹은 이 시대의 라스트 사무라이가 아닐까 하고 망상을 부풀리다가 결국 검은 머리칼에 캇파처럼 생긴 재패니즈 고스트「유레이」로 결론짓고 목격담을 IIDX 동료들에게 한바탕 설파하기도 한다 (물론 대부분은 그저 웃어 넘기는 반응으로 끝났지만 미행 당사자였던 리리스에겐 꽤 쇼크였던 것 같다)
호기심이 많은 일본 역사문화를 탐방하기 위해 듀엘과 더불어 역사 박물관을 찾기도 하며, 휴일엔 가끔 ROOTS 26에 옷을 보러 갈 때도 있지만 찾아가면 어디에서나 항상 살기 어린 시선이 느껴져 등골이 싸하다. 얼마 전 교토에서 찾아온 히후미에게 일본 문화에 대해 이것저것 물으며 듣고 있다가 점원인 리리스와 머리춤에 비녀를 붙인 토끼 (?) 1마리에게 희한한 색깔을 띤 수제 젤리를 대접받은 적이 있는데, 그걸 집어먹은 뒤부터 그 날 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지 기억이 전혀 나지 않아서 조금 의아스럽게 생각하는 영어회화 선생 사이렌이었다

집에는 공군에서 강제 제대당한 뒤 무기력한 상태로 불평불만이 입을 떠나지 않는 닉스와 바이크로 전국을 돌며 무사수행 (은 어떻게 되었는지?) 중이라는 에이리 두 식객이 제멋대로 눌러붙어 있다
닉스는 자신의 주선으로 영어회화 강사, 에이리는 주유소 아르바이트를 뛰고 있지만 그간 집세나 밥값 등 생활비를 제대로 받아낸 적은 어느 쪽에서든 단 한 번도 없었다. 냉난방을 겸해 쓰는 일이 쓸데없이 많아 막대한 광열비를 지출하게 만드는 닉스나 메뚜기 조림이니 애벌레 꼬치구이니 하는 기괴한 음식을 들여와 주식으로 삼는 에이리 등 두 식객이 부리는 횡포와 등쌀 덕분에 지난날에는 "OH MY GOD~!" 이라는 탄식과 더불어 하루바삐 신부를 얻어 이 구렁텅이에서 벗어날 수 있기를 별에게 빌며 베겟머리를 눈물로 적시는 하루하루가 오랫동안 이어졌고, 지금은 엔간한 것에도 눈 깜짝하지 않을 만큼 적응되었지만 그에 비례해 이들 둘에게 잔소리를 퍼붓는 시간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같은 외국인으로 의사 소통에 부담이 적은 듀엘과 쿠쟈크와는 가끔 술자리도 같이 할 만큼 친하게 지내는 사이다

※ PROFILE 내용은 KONAMI beatmania IIDX 공식 HP, beatmania IIDX BIBLE Vol.1, 아케이드 게임 잡지 월간 ARCADIA에 수록된 내용을 바탕으로 직접 의역, 첨삭했음을 밝힙니다

◇ comment
'일본 문화를 단단히 착각하고 있는 외국인' 이라는, 지금으로서는 진부하기 이를 데 없는 설정을 보유하고 있는 캐릭터. 얼핏 보기엔 유즈보다도 더 삭아 보이는 겉보기 때문인지 IIDX 이미지 캐릭터로서는 존재감이 얇은 편이라 할 수 있겠지만 사실 세리카며 듀엘 등과 같은 시기에 등장해 고참축에 들어가는 친구고 역대 출연 빈도도 상당히 높은 편. 점잖게 생긴 마스크며 가끔 장착하는 중절모 등에서 다른 캐릭터들과 구별되는 나름 댄디한 멋을 찾을 수 있지만 동거인들에게 시달리는 개그 설정으로 존재감을 보충하려는 걸 보면 다소 불쌍해 보이기도 한다. 그나저나 RED 결과 화면에서는 다들 미려하게 그려졌다지만 이 아저씨도 저렇게 뽀샤시해질 줄은 몰랐지 -.-
평행 세계관에서는 진지한 모습만을 드러내면서 기본 설정과 나름 엄격하게 선을 긋고 있는 것도 눈여겨 볼 만한 점. LOVE SHINE BGA 이래 나타나기 시작한 리리스와의 관계 암시도 패러렐 쪽에서 더 자주 나타나는 편. 과연 공식 설정으로는 진전될 낌새가 생길까 모르겠다;;
손톱까지 보라색으로 물들인 센스는 좀 어떨까 싶지만 중후한 이미지 덕분에 안정감 있어 보이는 아저씨. 8th 결과 화면 (오른쪽 두번째) 처럼 다소 느끼한 인상을 풍길 때도 있다... A랭크 캐릭터로 심심찮게 등장하기에 초심자들과 친한 캐릭터라는 인상이 짙다
左, 中> 평행 세계관에서는 귀족적인 풍모와 더불어 가면으로 얼굴을 가려야만 전장에 나설 수 있는 양면적인 모습과 여성을 보호하고자 목숨을 아끼지 않는 기사도적 인물로 그려진다. 기본 설정보다는 평행 세계쪽에서 존재감이 한층 빛을 보는 듯
右> FAKE TIME 곡 자체는 마음에 들지 않지만 몇몇 레이어 컷은 보는 재미가 있는데 특히 압권인 게 이거... 어설픈 야쿠자 차림새도 그렇고 특히 저 능글맞은 표정은 볼 때마다 자지러진다

◇ SIREN in beatmania IIDX...
1. MOVIE
9th style : LOVE SHINE
10th style : DoLL
IIDX RED : FAKE TIME
IIDX HAPPY SKY : EMPTY OF THE SKY, EDEN, TOE JAM
IIDX DistorteD : ALFARSHARE, Why did you go away -BOY'S REASON-
IIDX GOLD : 零 -ZERO-

2. RESULT
통상 : 3rd (555콤보 미만으로 게이지 100% 클리어), 4th (222콤보 미만으로 게이지 100% 클리어), 5th (게이지 100% 클리어), 6th-7th, HAPPY SKY (랭크 A 클리어), 8th (해금 전 entrance 클리어, 3스테이지 전부 L.E.D.곡 선택, 클리어시 결과 화면) ※
단위인정 : 7th (초단)
EXPERT (최종 스테이지 클리어시 게이지 100%) : 9th (수요일), RED (화요일)

※ CS 8th는 RANDOM, HIDDEN, SUDDEN 중 무엇이든 걸고 게이지 100% 클리어 시 1/8 확률로 출현
by catapult | 2008/08/07 23:46 | └ character file | 덧글(0)
2008년 08월 06일
Music Junknote 39 // Headache
Extended in good-cool super collection [2002, nonstop mix]
ⓒ 1999 KONAMI Digital Entertainment Co,Ltd.

From : 2nd-3rd, 10th-RED

Composer : good-cool

Genre : HARD HOUSE

Level : [2,4,- /2,4,-]
bpm 143 (초기 142), notes [276,336,- /284,428,-], 노트 수 구분은 [SN,SH,SA /DN,DH,DA]

초반 8소절은 4분박을 잡아 주지만 그 이후로는 생략. 다음 분산된 노트 리듬은 4분박에서 벗어나 있으나 간격이 넓고 소절간 리듬도 일정하므로 기억해 두면 어렵지 않다. 38-41 소절에 집적된 5번축 노트 처리가 가장 밀집도가 높으므로 이것만 신경써 처리해 주면 바로 클리어. DH는 초반부 16소절과 34-41 소절 처리가 조금 까다로우나 리듬 흐름은 기본적으로 SH에서 크게 벗어나는 구석이 없다

Impression
두통이라는 달갑지 않은 주제를 다루고 있어서인지 good-cool 하우스 트라이앵글 가운데서는 가장 인기가 없는 작품인 듯 싶지만 그럼에도 구체적인 제재 묘사력과 그로부터 우러나오는 의외로 강력한 몰입감은 다른 둘의 특징에 못지않은 개성으로 다가온다. 울렁거리는 전반부 곡조 - 샘플링 때문인지 어딘가 동남 아시아풍 분위기도 감도는 듯 싶다 - 가 위태롭게 이어지다가 급격하게 돌출되면서 등장하는 중반부 음원들의, 일정한 간격을 두면서도 귓전에 신경질적으로 쏘아 붙이듯한 전개는 머리 안쪽에서 쿡쿡 쑤시는 아픔을 교묘하게 나타내고 있다. 곡 후반부는 두통 때문에 우울해진 기분과 짜증스럽게 곤두선 심리를 빗대는 듯한 마무리
작곡자로서는 그리 많지 않은 코어한 방향성을 구사한 곡인지라 희소성만으로 우선 평가할 수도 있겠으나 하우스와 테크노 양자의 성격을 함께 반영하려 했던 초기의 실험성 면에서도 기억할 만한 작품이겠다

beatstage 2nd style에서는 IIDX 2nd '원작' 의 TECHNO course 1스테이지에 있던 이 곡을 코스에서 빼고 한 곡씩 앞으로 당긴 뒤 마지막 스테이지에 GRADIUSIC CYBER를 집어넣었다. 어차피 이런저런 삭제로 IR도 못하게 되었으니 인지도에 맞춰 재편성했던 것일까;; 뭐 그건 그것대로 즐겁게 쳤던 코스니 불만은 남아 있지 않다

Movie
2nd TECHNO계 범용 BGA. 레이어는 몸통에 시계를 붙인 상자형 로봇 - 츠노유키라는 이름까지 있다 - 이 날뛰는 이미지인데 솔직히 이건 없는 것만 못한 수준... 이걸 GOLI 그림이라고 한다면 믿어줄 사람이 지금 대체 몇이나 될까 -_- 10th에서 부활곡으로 수록되었을 때 삭제되었다

Playable CS - 3rd
by catapult | 2008/08/06 23:38 | nu skool_ junknote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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