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4월 전체 글 목록
2008/04/30   Attack the music
2008/04/29   ぱんぱんミュージック [4]
2008/04/28   Music Junknote 34 // Dancin' Into The Night [3]
2008년 04월 30일
Attack the music
ⓒ 1998 KONAMI Digital Entertainment Co,Ltd.

적잖게 도전적인 인상을 주는 제목인데 읽다가 갑자기 한때의 유행어 '결론은 일본을 공격해야 한다' 가 생각나 괜히 픽 웃었다... 강인한 멋을 지닌 정박 비트와 긴장을 더해가는 곡조에 짤막한 웃음소리와 변조되어 약간은 절박한 기색도 감도는 music이란 보이스 등 인상적인 효과음으로 착실히 고양감을 쌓아 나가는 작품으로, 3rd MIX 공식 HP의 해설을 읽어 보면 QUADRA 넘버 중 뉴욕에서 레코딩한 점을 특히 강하게 의식시키고 싶었던 곡 아닐까 생각된다. 《beatmania : Hiroshi Watanabe》판 원곡은 일부 음원이 조정되어서 전체적으로 보다 침착한 이미지를 지녔고 NEMESIS처럼 중반부 배경음이 극소화되어 주의를 환기시키는 부분도 귀담아 볼 만 하다

3rd MIX 레벨 6 할당곡에서는 대체로 쉬운 편이라 여겨지나 점점 늘어나는 빠듯한 연타음과 후반부의 연속 스크래치가 결코 만만치는 않았던 보면으로 20,November처럼 커맨드로 고를 수 있었던 공동 최초의 어나더가 탑재되어 있었다 (부제목은 CRACK STYLE). 원 보면에서 후반부에 적극적으로 동원되지 않던 5번 노트의 활용 빈도가 늘고 연타부가 자주 나타나 부지런한 손놀림을 요구했지만, 그럼에도 체감상 LUV TO ME보다 쉽다고 생각했던 것은 예나 지금이나 연타를 못 해서 그런 걸까 -_- completeMIX 2에서 대체된 새 어나더 49 MUSIC MIX는 번갈아 치기와 스크래치가 특히 강조된 보면으로 music의 보이스가 할당된 스크래치가 49회 - 실제 스크래치 수효는 51회 - 나오기 때문에 저런 부제목을 붙인 모양이다. 리듬이 기본 보면보다 헷갈리기 쉽고 막판 스크래치 타이밍이 점점 빨라지는 것에 주의가 필요

bemani 10주년을 기념해 시작된 오리지널 측 악곡 이식 기획에 따라 CS DistorteD에 수록되었으며 어나더는 49 MUSIC MIX로 할당. 기본 수록곡에 이렇다 할 최저 레벨 보면이 없어서 그랬는지 이 곡 노멀 보면을 CS DD 최저난도로 채용하고 있다. substream 보면을 기본으로 채용한 RUGGED ASH를 제외하고 5키 옵션을 붙이면 오리지널 시절 보면으로 변하는 점은 이미 알려진 대로다

> HARD TECHNO, from beatmania 3rd MIX
by catapult | 2008/04/30 21:22 | old skool_ memorize | 트랙백 | 덧글(0)
2008년 04월 29일
ぱんぱんミュージック
http://pan2music.net

선구자 dj nagureo 선생께서 한참 제작중인 온라인 플래시 음악 게임인 모양인데 아직은 좀 부실하게 생겼다 ("와" 이펙트의 압박 -_-)
게임성이나 다른 점들보다는 저기 새로 들어간 2곡이 눈길을 끌어서 짤막하게 감상

R30 (RAVE / tiger YAMATO feat.DAIMON) - 음원상 아직 데모버전이라고 하는데 그럼에도 R시리즈의 기상은 여전하다고밖에... IIDX로 치고 싶은 충동이 없지는 않지만 뭐 이젠 불투명해졌으니 생각만 해 본다

JUCHE-DUB (平壤音樂 / reo nagumo a.k.a.djnagureo) - 제목도 BGA도 우리네 입장에선 자못 압박스럽지만 곡 자체는 상당히 안온. 빗대자면 예전 모 인사가 (전직) 감투를 쓰시기 이전 저술한 책의 부제목 중 하나인 '평양의 날은 개었습니다' 스러운 분위기라고나 할까
by catapult | 2008/04/29 22:49 | game | 트랙백 | 덧글(4)
2008년 04월 28일
Music Junknote 34 // Dancin' Into The Night
Extended in good-cool super collection [2002, nonstop mix]
ⓒ 1999 KONAMI Digital Entertainment Co,Ltd.

From : 2nd-HS

Composer : good-cool (古川龍也 : Tatsuya Furukawa)
http://www.good-cool.com (일단 공식 HP지만 사실상 업무 홍보용에 불과... 한 듯)
정식 핸들은 '불꽃의 하우스 트랙커 겸 기타리스트 古川 "good-cool" 龍也' (...). 멀티미디어 기획 및 제작 메인인 주식회사 good-cool의 대표 이사로 IIDX 2nd 이래 bemani 시리즈에 계속 참여해 왔으며 주 활동 무대는 IIDX와 Pop'n music. 초기 IIDX에서 다채로운 작품으로 하우스 장르의 체계를 확고히 다진 점을 그의 위치에서 최우선으로 꼽을 수 있겠지만, 비단 하우스뿐 아니라 다른 여러 장르에서도 짜임새 있는 완성도를 보여 주고 있으며 (특히 레트로 스타일에 상당한 애착을 보이고 있다) 작곡뿐 아니라 타 작곡가 악곡의 기타 주자, BGA 직접 제작, 직접 가창에 참여, 간행물 출판 등의 다망한 활동 영역을 보면 bemani에 참여하는 어느 작곡자와 견줘 봐도 variety란 수식어가 아깝지 않다. 초기에는 다작형 작곡가였으나 IIDX 9th 이래 점차 수가 줄기 시작해 최근에는 시리즈당 1~2곡 제공하는 정도
공식 앨범은 2002년까지 내놓은 주요 악곡을 논스톱 믹스한 good-cool super collection (2002) 과 그 이후 악곡으로 짜여진 베스트 앨범 good-cool ultra expander (2005) 의 2종류. 기타리스트 활동 유닛으로는 스와 히데오 (すわひでお) 씨와의 구 유닛 School, 2007년 결성한 현 Backy와의 유닛 T-bone이 있다

Genre : DISCO

Level : [2,3,- /2,3,-]
bpm 140 (초기 139), notes [216,235,- /224,237,-], 노트 수 구분은 [SN,SH,SA /DN,DH,DA]

4분박 축이 없기 때문에 보기보다 빠르게 여겨질 수도 있으며 심심찮게 등장하는 16분박 처리며 화음 처리에 신경써야 할 보면이지만 전체적으로 큰 난관은 없으니 여유롭게 생각하고 치면 된다

Impression
2연속 반복되는 악절끼리 엮여서 전개되는 good-cool 첫 레트로 넘버. 흘러간 장르에 어울리게끔 제목도 투박하기 이를 데 없지만 곡 분위기는 분방한 기색을 띤 화려함을 가볍게 걸치고 있어서 디스코 파티에서 격렬한 곡 이전에 운을 떼는 역할로 잘 어울리지 않을까 생각한다. 깊이는 적어도 춤사위로 이끌기 위해 경쾌한 인상을 심어주려는 성격 면에서는 괜찮은 작품이다
어려운 곡들이 점차 늘어나는 바람에 존재감은 점점 적어졌다지만 I Was The One과 함께 오랫동안 good-cool 스타팅 넘버 자리를 지켜 왔기 때문인지 DistorteD에서 2nd style 싹쓸이 구곡이 되고 나니 이 작품의 빈 자리도 왠지 허전해졌다 -.- (누차 생각하는 거지만 DistorteD 구곡 삭제 기준은 제정신이라고 할 수 없다 -_- 최근 부활곡 경향은 무슨 substream 편애냐...)

Movie
2nd POP계 범용 BGA > 3rd DISCO계 범용 BGA (3rd style 이후). 이거나 Shine On이나 옛 범용 BGA가 정말 잘 어울렸었는데... -_-
레이어는 동적인 자세를 잡은 여러 소녀들이 집단 내지 단독으로 연출. 선이 굵고 서구적인 인상이 강하던 초기 GOLI 터치를 바로 알 수 있는 이미지이므로 최근 이미지 (모 매장 CS GOLD 특전 전화카드라던가 -_-) 와 견줘 보는 것도 나름 의미가 있을 것이다

추기 - CS GOLD에서 구현되지 못한 Sense 2007 BGA를 위해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애도를 표한다

Playable CS - 3rd, 7th
BGA는 3rd 사양, 7th는 5th POP계 범용 BGA
by catapult | 2008/04/28 22:20 | nu skool_ junknote | 트랙백 | 덧글(3)


<< 이전 페이지 | 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