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1월 07일
Music Junknote 19 // Prince on a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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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 1st-4th, 9th-DJT
22DUNK, R3과 더불어 5th MIX로 이식되었고 어나더도 completeMIX 2로 무난하게 이식되었다. 생각 밖으로 어레인지가 많아서 beatmania THE BEST PROMINENT 2번 CD에 another story란 이름으로 Sana가 부른 버전이 있고, 성우 타무라 유카리 (田村ゆかり) 가 2003년 내놓은 Lovely Magic이란 앨범에도 이 곡 어레인지가 있다. 최근 팝픈 15에도 보컬을 달리한 버전이 수록되었으니 - 가수는 日野友香란 분 - IIDX내 삭제 여부와는 다르게 질긴 생명력을 가진 곡이랄 수밖에 없겠다 -ㄴ-

Genre : ALTERNATIVE ROCK

Composer : SPIRITUAL RIDE (竹安弘 : Hiroshi Takeyasu)
sub-handle : MIRAK, LOVEMINTS, prophet-31, THE BALD HEAD, ReR, apresmidi 등
초대 beatmania에서 dj nagureo와 더불어 양대 주축을 맡은 사람. DDR 프로듀서 NAOKI 선생만큼 막대한 수준은 아니나 이 분도 일관된 닉을 사용하는 일이 거의 없는 거나 마찬가지다. IIDX에서는 곡보다 기획자 위치에서 이름이 보이는 일이 많았으며 오히려 오리지널과 팝픈 쪽 곡으로 더 잘 알려졌을 인물 (본명 인지도가 얼마나 되는지는 장담 못하지만... 적어도 dj TAKA가 일전에 밝힌 바에 따르면 지금의 자신에게 가장 강한 영향력을 끼친 3인 중 하나라고 했다). 이 곡의 작사 및 노래는 Linda Gish란 가수가 맡았다

Level : 5 [4,5,6 /5,8,10]
bpm 144 [9th부터 145], notes [332,428,499 /592,715,823], 노트 수 구분은 [SN,SH,SA /DN,DH,DA]

몇몇의 음형이 반복적으로 짜인 구조로, 21-26소절에 나타나는 짧은 3연타와 29-34, 45-50소절의 연속 8분박 리듬이 주의할 부분. 8분박은 중간에 엇박이 없기에 속도에 맞춰 쳐가면 간단하다. substream부터 추가된 어나더에선 곡조 변화폭은 적고 스크래치 증가와 연타 위치 변화, 8분박 사이 약간의 엇박이 들어간 등 세세하게 배치를 바꾸고 있다
DP측이 SP보다 분명히 난도가 높고, DA 초반은 스크래치 처리가 꽤나 신경 쓰일듯. HS에서 DA 선택시 중반 기타음이 계속 울리는 버그가 있었다는데 확인하지는 못했다

Impression
곡 이름이 암시하는 대로 기타 긁는 소리보다는 부유감을 지닌 팝 스타일 보컬이며 서정적인 곡조가 주축이 되어 미지의 존재를 그리는 천진한 마음을 표현한 노래다. 전체적으로 비트가 약한 편이지만 짧은 연타음이나 어쿠스틱을 모사한 듯한 연속 8분박 리듬 등에서 비롯된 두드리는 재미가 그 빈틈을 메워 준다. 인디 언더 코드가 강한 초대 신곡들 사이에서 작품 분위기가 너무 어둡게 가라앉지 않도록 균형을 유지한 역할도 짚어볼 만한 부분
제목에 비추어 생텍쥐베리의 '어린 왕자' 를 모티브로 깐 곡이라는 의견도 있는 모양이지만, 대체로 이런 부류의 곡은 제재를 일점에 압축해서 구겨 넣고 파고드는 것보다는 편하게 마음 가는 대로 생각하며 듣는 게 훨씬 도움이 된다. 상상의 여지란 넓으면 넓을수록 좋을 테니까

Movie
뜬금없이 심야 도심을 질주하는 영상이 대부분이고, 가끔 색색가지 어개류들이 비친다. 유령처럼 움직이는 해파리와 가오리가 압권 (...). 예전에 붙었던 레이어에선 운석인지 소행성인지 모를 그래픽 연출이 있다; 초대 전용 BGA에서 곡과 영상이 가장 엇나간 물건 아닌가 생각되며 되려 오리지널 5th MIX쪽 BGA의 완성도가 뛰어나다
머리 때문에 여자 아이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소년이라나. 팝픈 15에서는 저 녀석이 BGA에 같이 나오는 늑대가죽을 뒤집어 쓰고 나온다

Playable CS - 3rd, 10th
by catapult | 2007/11/07 23:39 | nu skool_ junknote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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