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use to be awesome, clear your mind._

Giudecca.egloos.com

포토로그



Music Junknote 493 // Aurora by catapult


Extended in starmine [album, 2009]
ⓒ 2005 Konami Digital Entertainment

From : HS-

Genre : TRANCE CORE

Composer : Ryu☆

Level : [7,10,11 /7,10,11]
bpm 181, notes [714,1100,1281 /675,1043,1218], 노트 수 구분은 [SN,SH,SA /DN,DH,DA]

35소절까지는 11-14소절 다중화음 구간과 18소절 중간의 짧은 트릴 병행을 제외하면 8비트 기반 패턴. 37소절부터 16비트 함량이 커지기 시작해 넓은 음계성 분포 사이에 화음 번갈아치기(45, 47소절)를 끼워넣는 짜임새나 연계 사이에 스크래치 6연사가 복합된 70소절 이후의 짜임새가 까다롭다. 곡조와 달리 후반으로 갈수록 물량과 변칙성이 비례해 늘어난다는 점에 주의하며 쳐갈 필요가 있다
SA는 초반 11-14소절에 16비트 패턴이 더해져 판정을 읽기 힘들어지는 게 35소절 이전에서 특히 신경쓰이는 부분이고, 그 이후는 보조박 표면화 위주로 물량을 더해 화음 처리 비중이 강해지는데 오른쪽 엇박 리듬을 부각한 66-69소절/스크래치 연사 구간(71/73/75/77소절)의 대처에 순발력을 요한다. 78소절 이후는 SH와 크게 차이나지 않는 수준이다

DA는 한손 처리 물량이 11-14소절 이상 가는 구간은 없으나, 진행할수록 분할에 변칙성이 두드러져 음계/화음 복합 패턴인 58-61소절을 포함해 마지막까지 손벌림의 지구력을 유지할 수 있느냐가 클리어 여부에 중요하게 작용할 것이다

Impression
해금 전용곡. 오픈 넘버에 SigSig를 비롯한 HAPPY HARDCORE계가 다수 포진한 상태인데다 RED에서의 해금곡이었던 AGEHA도 해피코어였던 점을 의식했는지, 해피코어 대신 9th에서 귀환용으로 썼던 장르를 들고 나왔다. 뭐 추후 CS에서 in the Sky를 내놨으니 결국 공급이 유지되긴 했지만서도 -.- 크게 나눠 3단 구성이라 할 수 있으며, 전주는 신스 끄는음으로 퍼져나가는 규모감을 어필하는 듯 싶다가 이내 짤막짤막한 보이스 샘플 조각들과 빠른 비트의 조합으로 들끓는 분위기에 돌입한다. 중반부터는 필터를 깔아놓고 신스음 위주의 엇박/스타카토로 짜여진 반복성 강한 프레이즈 전개로 넘어가고, 후반도 피치만 올린 상태로 같은 리듬 및 선율감을 유지하며 마무리한다
육안으로 관찰하면 흡사 움직이는 듯 이런저런 색감으로 비쳐 보이는 제재를 표현하고자 이같이 격차가 큰 대악절 흐름과 유동적인 음색을 추구했으리라 추측하는데, 어떻게 들어봐도 영 몰입이 안 되었던 곡이다. 체내에서 고양감을 자극하지 못하고 영 경박하게만 들려 귓전에서 겉돌다 밀려나는 느낌이라고 해야 할지, 최초에는 미묘하다가 들어가면서 괜찮은 구석도 있다고 보게 된 Abyss 리믹스에 비하면 이 쪽은 끝내 좋아질래야 좋아질 수 없었다...

Do it!! Do it!! 이 나오기 전까지는 작곡자 작품 중 가장 싫었던 곡. 이게 CS EMPRESS로 들어갔을 때 차라리 Votum stellarum이나 Little Little Princess를 넣지 하고 분해했던 기억이 난다(뭐 CS EMP 구곡이 이것만 마음에 안 들었던 건 아니지만서도 -_-)... 여담이지만 곡명인 오로라도 플라즈마 현상의 일종이니 함께 해금 전용곡 신분이었던 PLASMA와 제목의 뜻이 통하는 셈이었는데, 선호도는 극과 극으로 달랐던 게 묘한 기분이 든다

Movie
도시를 헤집고 다니는 괴물 거미를 가고일같은 날개가 달린 여성 ─ 캐릭터 모델은 코스플레이어 사기리 시온(狭霧シオン) ─ 이 추격해 제압한다는 내용인데, 반 스킨헤드에 가까운 헤어스타일도 그렇거니와 퇴치법도 자신의 우월한 스피드를 과시(-_-)하다가 추락사시킨다는 인상이라 거미쪽이 더 불쌍해 보였던 BGA였다... 이 BGA의 속편격 내용을 그린 게 INORI BGA인데 둘 다 싫은 곡이니 아무래도 좋은 얘기다

Playable CS - HS, EMP

덧글

  • 小雨 2015/02/08 18:00 #

    결국 AC DJT에서 넘어오긴 했지만, in the Sky를 본편에 넣어주지... 했던 원망이 있던 곡이기도 했습니다. 원곡보다는 L.E.D.선생의 리믹스가 차라리 더 마음에 들었던 곡이기도 하구요. 이번에 행하신 섬네일 선정을 AC HS 공식 홈페이지의 곡 소개 페이지에도 적용시키고 싶네요 -.-;
  • catapult 2015/02/13 17:55 #

    모델분께 감정이야 있겠습니까만, 부담스러운 머리모양이라는 건 지금 봐도 여전합니다..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INFORMATION

※ 얼음집 해설
beatmania라는 이름을 가진 음악 게임을 주축삼아 이런저런 소재를 마음이 가는 대로 만지작거리는 블로그


INFORMATION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