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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Junknote 488 // EDEN by catapult


Extended in ЁVOLUTIØN [album, 2011]
ⓒ 2005 Konami Digital Entertainment

From : HS-

Genre : HYPER J-POP SIX

Composer : TЁЯRA

Level : [6,9,10 /7,8,10]
bpm 200, notes [660,969,1363 /640,733,1377], 노트 수 구분은 [SN,SH,SA /DN,DH,DA]

8비트 패턴이 리듬 대부분을 차지하므로 속도에 적응하면 판정은 정직하게 나와 주지만, 연타/번갈아치기/치우친 물량 처리 등 자잘하게 틀리기 쉬운 배치 활용이 잦은 편이다. 2중트릴 성향의 17소절이나 18-33소절간 2소절 주기로 들어오는 16비트 패턴에 이어 34-45소절은 정박축이 7번측에 배치되어 무게중심이 오른쪽으로 기우는 것에 말려들지 않는 게 중요. 간주 물량 처리는 음계가 대부분이고, 후반인 81소절 이후의 밀도는 마지막까지 거의 비슷하게 이어지지만 여전히 조금씩 진행되는 변화폭 및 공백이 주어지지 않는 점을 의식해야 한다
SA는 8비트를 화음 살붙임 위주로 강화하고, 16비트측도 광역음계(17소절)나 샌드위치 패턴(18-31소절) 및 복합 계단(81소절)식의 속주를 요하는 부분이 그에 초를 치는 체력형 구성. 81소절 이후의 배치 불규칙성과 스크래치 견제가 끝머리까지 따라오는 점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요소다

DH는 DN과 견주어 서로 노트 수 차이가 적고 SH보다 축약된 배치도 많아 9th의 LOVE♡SHINE DH와 비슷한 경우가 되었다. SA 분할격인 DA는 CS EMPRESS(AC는 Resort Anthem부터)에서 추가되었다

Impression
기본 수록 사양(로케 테스트 단계부터 등장. 당시 SH는 연타나 가장자리 킥 처리가 자주 끼어드는 레벨 10급 난이도였다)으로 복귀한 연작 시리즈 6번째 곡으로, 곡명은 익히 알려진 것처럼 성서 창세기에 언급되어 낙원의 대명사처럼 쓰이는 장소의 명칭이다. '평온하게 안주할 수도 있을 땅을 등지고 이상향을 찾아 떠나려는 소중한 이의 뜻을 따라, 동반자로서 끝까지 함께 하겠다는 결의' 가 가사의 알맹이를 이루며, 선율도 차분하게 운을 떼면서 감정과 속도감이 차근차근 고조되는 전개를 보인다. 다만 IIDX TЁЯRA 넘버 최고속으로 책정되었음에도 곡의 호흡은 전작들보다 그렇게까지 빠르다고 느껴지지 않았기에, 오히려 누그러진 템포로 책정해 분위기에 중량감을 더하는 쪽으로 완성되었다면 어땠으려나 하는 생각이 가끔씩 들곤 한다
보컬 구간의 선율은 약 16소절 단위에 따라 크게 네 부분으로 나눠볼 수 있으며, 후렴구 도중에 삽입된 간주도 음원에 따라 2단 구성을 취하는 등 악절별 프레이즈 변화가 잦은 곡 짜임새를 보인다. 도입부인 A파트는 독백투의 창법과 반주에 들어간 피치카토가 전원풍의 정서 속에 지그시 억누른 기색이 섞인 이미지를 내주고, 하행 진행 위주로 흘러가는 B파트는 본격적으로 기타/드럼 음색이 대두하기 시작한다. 후렴구에 해당하는 C파트부터는 음높이가 올라가면서 장조로 조바꿈되어 앞서와 온도차가 확연히 드러나고(가사 내용도 이 이전은 화자가 관찰한 부분 중심, 여기서부터는 화자의 감정 위주로 초점을 옮긴다) D파트는 으뜸음을 낮춘 장조 조바꿈을 한번 더 거쳐 앞서의 기세 속에 그늘진 감각을 보탰다. 간주 전반부는 베이스 기타의 중저음, 후반부는 피아노 펼침화음이 각각 나눠 맡는데 후자의 연주감이 구작들보다 좀 번잡스러운 느낌이었던 게 아쉽고, 이후에는 D파트 프레이즈를 재현한 뒤 단조색으로 복귀해 흩어지듯 애잔한 3소절 코다로 마무리한다

HS 라인업 안에서는 대체로 무난한 위치였지만, 이 무렵부터 내심 TЁЯRA 넘버에의 기대치가 조금씩 하향세를 그리기 시작했던 듯 싶다. 진취적인 가사 내용과 창법/곡조 반전으로 고양감을 조절한 진행은 어찌 괜찮았다고 치더라도, 곡을 풀어내는 수법이 장황해져 완성도에 독으로 작용했다는 인상을 못내 떨칠 수 없었는지라... 후술하겠지만 4기 이후 입문자들에게는 본작이 당대의 인기곡으로서보다는 웃음거리 방면에서 더 익숙할지도 모르겠다 -_-a

苦悩の闇 混迷の渦を 幾つ飛び越えた先
最後に君と辿り着く場所 そこが ――「楽園」になる



Movie
DoLL처럼 ROOTS26 인물들(여기서는 10th style까지의 캐릭터들만 연출된다)이 두 진영으로 나뉘어 대립/활약하는 평행 세계의 모습을 그렸지만, 세계관은 EMPTY OF THE SKY와 공통된 ALFARSHEAR 사가에 해당해 마법이나 환수, 기사들이 활약한다는 이미지다. 작화상 EMPTY... 수준의 다크서클(-_-)은 없지만 표현 수법은 여전히 일러스트 나열 위주로 정적이고, 또 집단 일러스트를 제외하면 상호 대칭되는 캐릭터들이 함께 나오는 컷이 많다
......사실 이런 것들보다도 좀 엉뚱한 면으로부터 관심을 모으게 된 무비인데, BGA에서 가장 동영상답게 연출되는 부분인 세리카(사가 내에서의 이름이 불명확하다. 세류시아? or 세리스?)가 고개를 홱 돌리며 얼굴로 화면을 채우는 장면과 보컬의 'そう!' 하는 부분의 맞물림이 전용 이모티콘으로 표현된다거나, 해당 장면이 나오면 니코니코 등지에서는 약속의 탄막 코멘트(-_-)가 뒤덮인다거나 하는 식으로 넷에서 차츰 웃음거리가 된 것이 지명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한다 -.-

tricoro부터 DoLL과 더불어 전용 타이틀 폰트가 추가되었다. 폰트 배경에 알파르시아로 추정되는 여신상이 부조풍으로 배경에 그려져 있다

Playable CS - HS, EMP
CS EMPRESS에서 SP 한정 黑 ANOTHER [Lv 11, notes 1637] 가 생겼다




INFORMATION

※ 얼음집 해설
beatmania라는 이름을 가진 음악 게임을 주축삼아 이런저런 소재를 마음이 가는 대로 만지작거리는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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