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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Junknote 402 // D.A.N.C.E.! by catapult


ⓒ 2004 Konami Digital Entertainment

From : RED-

Genre : J-POP

Composer : DJ Yoshitaka feat.星野奏子
日 wiki - "西村宜隆", sub-handle : 朱雀, Lucky Vacuum, Humanoid 등
日 wiki - "星野奏子", http://www.hoshino-kanako.com (공식 HP)

Level : [3,5,10 /3,5,8]
bpm 116, notes [299,431,826 /298,425,653], 노트 수 구분은 [SN,SH,SA /DN,DH,DA]

전체적으로 노트 분포가 넓고, 18-25소절을 제외하면 축 기능을 하는 패턴도 없기 때문에 판정을 노리기 미묘하다. 9/41소절의 스크래치 연사 구간, 27-28소절의 음계식 처리 등에 집중력이 요구되며 중반부터는 엇박 파악에 충분히 신경쓸 것. SA는 킥의 표면화에 따른 연타 + 밀집된 다중화음 병행이 까다로운데, 스크래치의 양도 보다 늘어나긴 했지만 연사구간 자체는 하이퍼와 큰 차이가 없다. 1번측 리듬 유지가 끈질긴 18-33/41-49소절이 특히 어려운 부분. CS EMPRESS부터 추가된 DA (AC는 SIRIUS부터 적용) 는 노트나 스크래치나 SA의 물량을 한결 덜어내 분할시킨 구성이다

Impression
3기부터 BEMANI 무대를 풍미하는 양대 인물의 처녀작. 제목 사이사이마다 점을 붙여 떼어놓은 표기는 가수의 또다른 담당곡 太陽 ~T・A・I・Y・O~ 를 흉내낸 것이라고 하는데, 곡명을 글자 따로따로 발음하는 추임새가 여러차례 적용되므로 순 일어가사로 이뤄진 전자보다 오히려 내용을 더 잘 드러낸 장치라고 할 수도 있겠다
악절 구조는 ABA 형식으로, A파트는 현악기가 선율을 주도하며 2회 반복되는 메인 프레이즈에 메인 보컬과 남성 랩을 번갈아 적용하는 식으로 변화를 주고 B파트는 보컬 - 랩 순서의 가창 위주로 전개. 힙합스러운 요소를 여럿 섞었으면서도 가사나 여유가 감도는 곡조로부터 강하게 전해지는 낙천성은 루키의 위치에서 초조하지 않고 차근차근 다가가겠다는 각오를 지닌 정서로도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가수의 존재감을 어째 보컬 본편보다 추임새로부터 더 의식했다는 인상이 남는데, 호시노 본인이 랩까지 맡았다면 좀더 색다른 이미지로 자리잡았을지도 모르겠다

작곡자에게나 가수에게나 기념할 만한 작품이겠지만, 한편으로는 작풍이 m-flo의 모 악곡과 흡사하다는 식으로 구설수에 오르내린 일이 있었는데... 결정적으로 따라한 곳까지는 없지만 영향을 많이 받았다는 사실은 부정하기 어려울 듯. OST에 롱버전이 실렸지만 2절 추가 외에는 후반 후렴구 반복이 많아서 게임판보다 듣는 재미가 썩 큰 편은 아니다

Movie
당초엔 6th POP계 범용 BGA였으나, DistorteD부터 VISUAL EMOTIONS 3에 실린 전용 BGA로 교체되었다. '여행하는 감각' 을 목표해, 우주로부터 해안 풍경을 넘나드는 실사 소재/사진의 각 장면들이 차례차례 전환되는 편집. 하늘 배경으로 넓게 그려지는 문양이나 오색나비/돌사자 등의 정적인 표현이 묘하게 눈길을 끈다

Playable CS - RED, EMP
DA 사양은 EMPRESS부터 적용되었다. BGA는 RED부터 전용

덧글

  • Chion 2013/05/05 00:17 #

    곡이 딱 꽂히는 건 아니지만 묘하게 중독성이 있어서 참 고생했었던 기억이....
    3학년 2학기를 마치는 마지막 시험을 보는데 머릿속에 공부한 거 기억이 아니라 계속 저 곡이 울려서 고생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다행히 그 과목은 매우 좋은 학점으로 마쳤습니다만)

    후속작 급인 차기작의 Catch me보다는 훨씬 정감이 가네요
  • catapult 2013/05/07 01:03 #

    표절시비건은 그다지 신경쓰지 않았었지만 이 시기는 호시노나 욧선생이나 뭔가 살짝 부족하다고 느꼈었습니다... 그래서 전 오히려 Catch Me나 Endless Summer Story에서 제대로 진보했구나 싶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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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음집 해설
beatmania라는 이름을 가진 음악 게임을 주축삼아 이런저런 소재를 마음이 가는 대로 만지작거리는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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