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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Junknote 313 // BAD BOY BASS!! (dj Remo-con MIX) by catapult


Extended in BEST HIT YCO [album, 2012]
ⓒ 2003 Konami Digital Entertainment

From : 9th-

Genre : NRG

Composer : Y&Co.

Level : [5,7,8 /4,7,-]
bpm 148, notes [468,714,908 /468,708,-], 노트 수 구분은 [SN,SH,SA /DN,DH,DA]

18소절까지는 가끔 16비트 엇박이 들어간 평범한 확산패턴이다가 19-21소절에 걸쳐 이동트릴 연계를 드러낸 다음 48소절까지는 비교적 저밀도. 49소절에서 스크래치 + 42트릴을 내민 다음부터는 곡 마지막에 이르기까지 16비트가 강화되는 번갈아치기 위주의 패턴으로 흘러가는데 소절 후반에 스크래치가 끼어드는 점에도 유의해야 한다. 어나더는 정박측 베이스를 표면화시켜 초반의 판정 파악에는 편리하지만 51소절부터 스크래치가 개입하는 부분 전후로 화음이 두터워지기 때문에 리듬 균형을 자칫 무너뜨릴 수 있다

Impression
'(One more time for the) Bad boy bass!' 를 줄기차게 외치는 보이스와 고음역 신스의 변화폭이 주재료로 내세워진 곡. 기세좋은 디스코풍 분위기로 시작했다가 이내 초중반 내내 단음 BGM 지속 + 음원이 줄어든 상태에서 프레이즈 반복을 내세우고 초장의 리듬으로 복귀하는 흐름이다. 유로 노선이라기에는 음성 소재 및 선율의 전개폭이 집요한 회귀성을 보여서 좀 단조로운 인상이고, 테크노 방면으로 놓기엔 제법 화려한 팽창력을 추구하는 기세를 표방했기에 이런 장르로 비정한 것일까. 부제목명은 일단 본격적인 Remo-con 개별 제공을 강조하는 뜻으로 쓰였으리라 여겨지지만, 원래 보이스 샘플의 출처가 따로 있기에 구별을 위해 부각시켰을지도 모르겠다 (찾아본 바로는 하드코어신의 DJ Dione - BAD BOY BASS <1999> 에 들어간 것과 비슷한 듯 싶었는데, 과연 어떨지;)... 여튼 추후 단독작의 로보틱한 풍미보다는 아직 공동 명의가 더 납득되는 감각의 작품이다

곡 자체로는 그다지 깊은 인상을 받지 못했건만 AC 9th에서 전곡 판정 최악이었던 CLUB 코스에 있어서였는지 기억은 그리 희미하지 않다. 그나마 이거랑 BRIGHTNESS DARKNESS 패턴이 반복과 정박 때문에 좀 형편이 나았지만, 그런데도 AAA 찍기가 눈물나게 힘들었으니 ㄱ-

Movie
백색/연두색/하늘색 색조 등을 엮어 도트/타일 이미지 등과 영어/일어를 혼용한 곡명을 표기하며, 곡명의 bad란 글자로 디자인한 팬더가 캐릭터로 등장해 후반부에는 뒤집히면서 춤추거나 한다. 제작자가 듣기에는 one more time이 'モモちゃん' 으로 들렸다고 해서 (갑자기 지난날 말썽많던 구매대행 사이트 이름의 기억이... -_-) 이름을 모모로 붙였다는 듯

Playable CS - 9th

덧글

  • Chion 2012/04/23 07:01 #

    모..... 모모짱 (......)

    덴진 시리즈로 대표되는 NRG 장르에 대한 미묘한 느낌이 남아있어서 그런지 음악 자체는 꽤나 미묘했습니다.
    하지만 확실히 유로 노선으로 대표되는 Y&Co. 의 작품이라서 그런지, L.E.D 선생과는 다른 테이스트는 은근 맘에 들었습니다.
    노트배치는 꽤 재미있게 짜여졌었다고 기억하네요... 다만 그게 짠물판정과 만나서 문제였지요.

    나름 삭제곡이 되지 않고 아직까지 살아있는 걸 보면 용한 곡이기도 합니다. DPA나 한번쯤 만들어 주면 좋으련만... ㅠㅠ
  • catapult 2012/04/24 22:31 #

    이어나가기 좋다는 특성 외에 딱히 독특한 면은 없었던 패턴이어서 종종 의외로운 존재감이란 생각도 했었습니다만, 생각해 보니 9th에선 Y&Co.가 리믹스 쪽에서 더 활약했기에 IIDX측 기존곡과 접점이 없는 이쪽의 고유성을 감안해 남겨놓는 게 아닐까 싶더군요. I'm In Love Again 리믹스가 사라졌으니 당시의 유로 성분 흔적의 보존이라는 뜻도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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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음집 해설
beatmania라는 이름을 가진 음악 게임을 주축삼아 이런저런 소재를 마음이 가는 대로 만지작거리는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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