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5월 13일
Music Junknote 35 // Get on Beat
ⓒ 1999 KONAMI Digital Entertainment Co,Ltd.

From : 2nd-3rd

Vocal : ON
곡을 위해 임시로 결성했던 2인조 유니트. 본명은 알 수 없고 각각 MAKO와 NORI라는 핸들만 공개되어 있다. 작곡은 dj TAKA

Genre : HARD BAG
이 곡이며 뒤에 나온 Don't Stop! 이나 Silvia Drive의 장르 이름인 HAPPY HANDBAG 등에 준해 본다면, 특히 팝 분위기를 살린 하우스 양식을 '~ BAG' 이라 표현하는 듯 하다. bemani에서는 지금까지 유독 dj TAKA만 사용한 장르 이름 -_-a

Level : [-,3,3 /-,3,4]
bpm 126, notes [- ,239,250 / -, 253,254], 노트 수 구분은 [SN,SH,SA /DN,DH,DA]

가장 많이 나타나는 패턴은 분산형 배치이며 22-23소절같은 번갈아 치기, 34-36소절의 8분박 짜임 등이 틈틈이 끼어 있다. 어나더는 5, 33 소절 일부 구간이 화음 배열로 변했지만 클리어에 별 영향은 주지 않는 변경점. 속도도 그만그만해서 무난하게 다룰 수 있는 곡이니 판정에만 약간 조심하면 된다

Impression
'지명도에서 리믹스가 원작을 압도해 버린 본보기 같은 곡' 이 이 작품을 되짚었을 때 든 첫 기억이었다 -_- 십중팔구 터줏대감으로 자리잡는 게 당연시되어 온 TAKA 넘버로서는 왠지 이례적으로 수명이 짧았고 (그나마 일어보컬 때문에 beatstage 2nd 당시에는 쳐볼 수도 없었다) 리믹스인 WILD STYLE이 특유의 압박스런 보면 짜임새 덕택에 연구대상으로 각광 (...) 받는 등 이런저런 이유가 있어 지금에 와서는 그저 이런 원곡이 있다는 정도로만 알려진 편이다. 허나 그런 사실만으로 어물쩍 넘기기에는 아깝기도 한 곡인데, 곡을 상징하는 보이스 "Get on!" 을 필두로 곡조상 음원들이 대부분 날카롭게 드러나는데다가 보컬 톤에서 기복차가 크게 오르내리는 점이 서로 겹쳐 전반적으로 듣는 사람을 숨가쁘게 만드는 가파른 감각이 제일의 특기점. 정형화되지 않은 초기 TAKA 넘버라는 사실을 전제하든 하지 않는 간에 그 아슬아슬함에서 독특한 이채로움을 찾을 수 있다

원곡도 WILD STYLE도 제각각 조금씩 부담스러운 구석이 있어서 (전자는 특징으로 설명한 보컬의 호흡, 후자는 보면 배치 때문에 -_-) 그리 친숙하게 와닿는 곡은 아니었으나, 리믹스와의 비교며 TAKA 대인의 잘 알려지지 않은 모습을 탐구하는 용도 등 특기할 만한 가치는 있다고 생각한다

Movie
PV 식으로 연출한 BGA. 화면을 세로 반으로 나눠 2명이 각자 표정과 동작을 연출했다. 그밖에 이렇다 할 부분은 없는 듯

Playable CS - 3rd
by catapult | 2008/05/13 19:12 | nu skool_ junknote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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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마리오 at 2008/05/14 18:04
개인적으로 악명이 높은 곡 Wild Style 수유6th에서나 지금이나 내려오는 동시누르기 트릴들은 가히 공포(?)수준 입니다.
Commented by catapult at 2008/05/14 21:29
마리오님 // 단위인정 초기에 싱글 8단 막판에 버티고 있어서 압박이 셌었죠. WILD STYLE에 대해서는 추후 따로 적겠습니다
Commented by IRAIST at 2008/05/16 08:20
오랜만에 보는 원곡이네요

리믹스 그건... 쩝...
Commented by catapult at 2008/05/16 17:52
하다보면 머리에 쥐가 나기 좀 십상이죠 WILD STYLE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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