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3월 26일
스케치
어둑어둑한 겉옷을 걸치고 주기적으로 어슬렁거리는 지금 몰골이 어째 두 다리로 걸어다니는 안경 쓴 시궁쥐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고 보니 비슷하긴 하네. 이것저것 모아놓은 것은 많은데 막상 제대로 써먹는 건 몇 없는 거라든가 -_-

OST 발매 1주일 남겨놓고 DJT 전해금... 곡 재탕 없이 IR 코스 짜맞춘 건 9th 이래 오랫만이네. 이제 IIDX 16은 가을인가
by catapult | 2008/03/26 23:26 | life cycle | 덧글(2)
Commented by KALO at 2008/03/27 12:19
모아둔 것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능력이란 자산이 많다는 이야기겠지요.
능력이란 자산이 많다는 것은, 다른 것을 할 수 있는 토대도 되어 있다는 것이고요.

단단히 응고된 얼음도 지금처럼 봄이 오면 풀어지듯이, 모은 것은 언젠가 풀어질 날이 옵니다.
능력을 만개할 수 있는 날이 빠르게 오길 기도 드리겠습니다.
Commented by catapult at 2008/03/27 21:25
KALO님 // 아닌게 아니라 근래 자주 초조해지고 있습니다만 보다 마음을 가다듬어 하고픈 바를 위해 더 힘내야지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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