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1월 19일
Music Junknote 23 // BRILLIANT 2U [-embed]
ⓒ 1999 KONAMI Digital Entertainment Co,Ltd.

From : sub-5th, 10th-DJT
Dance Dance Revolution 2nd MIX 수록곡. IIDX substream에서 기체간 연동 플레이를 위해 수록시켰는데 2nd style부터 그냥 고를 수 있도록 변했다. bm FINAL에도 이 보면을 바탕으로 이식됐는데 고로 IIDX substream 연동용 3곡이 bm FINAL에 어떻게든 전부 들어간 셈 (PARANOiA MAX는 좀 뭣한 구석이 있긴 하지만 -_-). 당시 이 곡 수록에 맞춰 작곡자가 곡 해설로 의미있는 문장을 달아 놓았으니 관심 있으신 분은 한번 읽어보시라 (www.konami.jp/am/bm/final)

Genre : EURO GROOVE

Composer : NAOKI (前田尙紀 : Naoki Maeda)
sub-handle : NM, N.M.R., NO.9, ,Ω, 100-200-400, Reven-G, DE-SIRE, UZI-RAY
코나미에 입사한 후로 사라만다2 등의 BGM을 맡은 바 있지만 본격적으로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한 계기는 화살표 형태 시퀀스를 실시간으로 밟는 개념을 도입해 비단 리듬 액션물로서만 아니라 체감형 게임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작품, Dance Dance Revolution 시리즈의 총괄 프로듀서로 알려지면서부터라 할 것이다. 지금은 비단 DDR뿐 아니라 bemani 전기종을 통틀어 가장 확실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인물로 자리잡았으며 스스로 작곡뿐 아니라 유니트 BeForU, TЁЯRA 등을 프로듀스하는 역할로서도 다망하기 이를 데 없는 활동을 대외에 과시하고 있다. 하지만 관리인이 IIDX서 보기에는 날이 갈수록 서로 엇비슷한 유로계열이나 팝 넘버에만 치중하는 모습 때문에 기본 완성도까지는 인정해도 점점 기대치가 떨어져 가는 슬픈 작곡자가 되어 가는 중. 이런저런 장르가 사이좋게 공존하던 DDR 3rd MIX 제작 전후가 가장 괜찮은 시절이었다고 생각한다...
여튼 이분이 본격적으로 IIDX에 참가하면서 DDR 악곡과의 연계가 작품에 새로운 변수로 떠오르게 된 것만은 틀림없다. 뭐 앞으로도 dj TAKA 이상으로 지겹도록 곡을 마주해야 하니 이 정도로 줄이자. 악곡 방향성이 바뀔 때마다 터무니없을 만큼 다양한 핸들을 써먹는 것은 이 바닥에서 너무 잘 알려진 사실이니 길게 언급하지 않는다

Level : [3,4,4 /3,5,-]
bpm 150 (초기 149), notes [270,330,362 /288,363,-], 노트 수 구분은 [SN,SH,SA /DN,DH,DA]

26-33소절 계단 파트에 이르는 기타 리듬이며 마지막 2소절에 걸친 동시 치기 등이 어려운 부분으로 할당되어 있다. 실제 8비트가 중심을 잡아주는 부분도 많지는 않아서 노트 간격을 조금 생각하고 치는 게 좋을 듯

Impression
아마도 자기 이름을 바로 내걸고 만든 곡으로는 처음이라 기억하는 작품. 국내에 처음 들어왔던 AC DDR - 베이스는 1st인데 일부 판권계 곡이 없고 2nd MIX 수록곡을 몇 넣어서 소위 1.5 ver로 알려져 있는 물건 - 덕분에 지금도 어떤 곡인지는 여럿에게 기억될 것이다. 도입부에 나타난 강력한 디스토션 음은 지금 들어도 참 마음에 드는 부분... 다만 중반부를 지나면서 점점 수그러드는 듯한 감각이 그리 마음에 들지 않아서, 악곡 전체적인 면으로 따지면 원곡보다는 곡조 안팎을 뒤집어 어레인지한 DDR 2nd MIX판 리믹스 Orchestra-Groov쪽에 더 호감이 간다
길게 말 늘어놓을 것 없이, 전반적인 NAOKI 넘버의 방향성과 전개를 이해하려는 기초로서 빠뜨릴 수 없는 곡. 한번 삭제된 전력이 있다는 게 오히려 신기하게 여겨질 정도다 -.-

Movie
3D CG와 자동차 - EUROBEAT며 SPEED RAVE니 하는 장르 악곡 BGA에 뻔질나게 써먹히게 된 제재의 새벽녘이 어땠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BGA. CG 캐릭터는 삭막한 얼굴로 티 안날 정도로 눈을 깜박이거나 고개를 트는 것 정도가 고작이고 자동차 같은 것도 적당히 실사의 고가도로 주행 등을 모아 놓은 것으로 이 BGA상에서 두 소재는 그다지 서로 별 접점이랄 게 없어 보인다
뭐 처음으로 CG를 다루기 시작한 BGA란 점이나, 이후 자동차로 달리는 CG 캐릭터라는 표현의 완성을 위해 가장 근간이 된 작품이라는 점만으로도 일단 눈여겨 볼 만 하다. 미스 레이어로 왠지 신경 쓰이는 문자가 들어간 기계적인 레이어가 있었는데 10th 부활 전후로 소멸되었던 성 싶다

Playable CS - 3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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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atapult | 2007/11/19 21:49 | nu skool_ junknote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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