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1월 16일
Music Junknote 22 // LUV TO ME (disco mix)
ⓒ 1999 KONAMI Digital Entertainment Co,Ltd.

From : 1st-4th, 6th, 10th-DJT
오리지널측으로 '역이식' 되었으며 그 이식 순서가 CS > AC였다는 것도 특이하다. beatmania append GOTTAMIX에 먼저 수록되었다가 completeMIX 2에서 구곡으로 들어간 LUV TO ME의 어나더로 채택되었다 (기존 completeMIX에 있던 어나더 보면은 completeMIX2 ANOTHER란 카테고리가 따로 있는 bm III FINAL에만 선택 가능)

Genre : EURO BEAT

Composer : tiger YAMATO

Level : [5,6,7 /4,8,11]
bpm 154, notes [450,469,501 /445 (463),506,590 (591)], 노트 수 구분은 [SN,SH,SA /DN,DH,DA]

원곡에서 유명한 16연타는 밀집도가 낮아진 채 전주를 비롯해 각지에 가끔 나타나는 정도고 전후반에 들어간 음계와 8분박, 스크래치 패턴이 큰 비중을 갖고 있다. 31소절부터 마지막까지 꾸준히 등장하는 스크래치는 3연속 패턴을 특히 주의해야 하며 끝맺음 직전 일정하게 계속되는 스크래치도 긴장을 늦출 수 없다. 어나더는 곡에 변화 없이 자잘한 리듬만 좀 곁들여진 정도로 어느 쪽이든 전반적으로 원곡보다 쉽게 칠 수 있었던 보면이다
AC 4th style부터 추가된 DA는 적은 노트에도 불구하고 39, 47소절 등 한쪽엔 연타와 스크래치가 몰리고, 반대편엔 기본 리듬이 나오는 걸 비롯해 전반적으로 스크래치에 손이 닿기 힘든 패턴이 많은 위협적인 어려움을 지니고 있다
※ 괄호한 부분은 CS 3rd 사양

Impression
completeMIX 수록곡 - 국내에서는 당시 사정상 3rd에서부터 볼 수 있었다지만 - LUV TO ME (English Version) 의 리믹스. Queen's Jamaica (astria mix) 와는 전혀 딴판인 길을 밟은 곡으로 원곡의 온갖 세포분열 버전 가운데서 가장 대중적이라 기억되는 작품일 것이다. 비록 전자는 곡조를 거의 갈아엎었고 후자는 리듬 전개 위주로 재구성한 차이 때문에 알아듣기 쉽고 어려움이 바로 나타나기는 하지만 양자의 운명이 갈린 건 기본 소스의 인기 또한 적잖게 한 몫 했던 것 아닐까 -_-
여튼 디스코란 부제목이 나타내는 것처럼 춤사위에 좀 더 적합하게끔 (?) 전주와 맺는 부분이 두드러진 것을 필두로 원곡보다 한결 유연한 흐름을 보여 주는데 그에 반비례해 보컬은 어째 더 탁해진 듯 싶고 폭발력 또한 원곡만 못해졌다는 결점도 있다. 유로쪽 장르를 그리 좋게 생각하는 편이 아니라서 이 곡 또한 썩 마음에 들진 않지만 (거기다 세포분열 악곡이다... 이거 원곡이나 20,November처럼 곡 하나 갖고 잔뜩 새끼를 쳐 놓은 품은 아무래도 곱게 봐줄 수가 없다. 무슨 화수분도 아니고 -_-) IIDX에 트랜스 이상으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한 장르가 시작된 작품이란 점에 이의를 달 마음은 없다
초대 IIDX서 엑스트라 스테이지로 나가려면 celebrate, GRADIUSIC CYBER, 이 곡까지 해서 셋 중 하나를 골라 쳐야만 했다. 지금에 견주면 엑스트라 스테이지를 보는 조건은 꽤나 엄한 편이었던 초대 IIDX였는데, 왠지 저 조건이 '가장 어려운 곡만 주로 골라 치는 플레이어' 들의 성향을 이미 파악하고 집어넣은 것 아닐까 싶기도 하다. substream인가 2nd style에 있던 EXPERT dj nagureo코스에서 이거랑 R3이 들어가 tiger YAMATO란 핸들이 dj nagureo 아닐까 의심하게 된 계기이기도 했고...

Movie
초대 EURO계 > 3rd EURO계 > 4th EURO계 > 6th EURO계 범용 BGA. 레이어로는 뭔가 폭발하는 이미지가 들어 있었다
beatmania append GOTTAMIX로 이식될 때 초대 EURO계 범용 BGA도 거의 그대로 이식했는데 심지어 5키 악곡들에 으레 들어 있는 미스 레이어가 없어서 동영상 분위기를 나름 재현하려던 배려였나 싶다 (어차피 기존 BGA 짜집기이긴 하지만 -.-)

Playable CS - 3rd, 6th
CS 6th BGA는 다운이식. 너무 어둡게 나온다 -_-
by catapult | 2007/11/16 22:04 | nu skool_ junknote | 트랙백 | 핑백(1)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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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ed at cause to be awes.. at 2008/05/02 00:33

... 고, 영어판에 없는 과감함이 비쳐서 개인적으로는 일어판도 그렇게 나쁘지 않았다. 여튼 결과적으로는 영어판이 일반적인 베이스로 인식되어 이후 IIDX로 넘어가 어레인지된 disco mix, ucchie's edition을 비롯해 이런저런 재탕작들에는 계속 영문 텍스트만 가사로 쓰였다. 이미 tiger YAMATO가 은퇴를 선언했으니 FINAL E ... more

Commented by 마리오 at 2007/11/17 20:04
과거 수유에 있었던 5키 비트매니아에서 처음 보았을때 그16연타의 압박이 참으로 드세었죠. 지금도 기억에 남는 곡 입니다.

Commented by catapult at 2007/11/18 18:54
마리오님 // 그 무렵 completeMIX까지는 꽤 흔하게 퍼졌지요... 원곡에 대해서는 나중에 따로 적을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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